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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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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0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1.02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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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기 6장 1절 욥이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2절 "오! 내 분노와 내 모든 재앙을 저울에 한번 올려 

봤으면. 3절 그것은 바다의 모래보다 무거울 텐데. 내 말이 성급했던 것은 이 때문이라네. 8절 나는 

간청하고 싶구나. 하나님께서 내 소원을 들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9절 내 소원은 하나님께서 

나를 치셔서 그 손으로 나를 죽이시는 것이네. 10절 그렇게 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난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한 번도 거스른 적이 없다는 사실, 그것이 이 고통 중에서도 내게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네. 11절 나에게는 이제 더 이상 견딜 힘이 없어. 견딘다고 무슨 소망이 있겠는가? 13절 나는 

이제 의지할 것이 하나도 없네. 살아날 방법이 전혀 없어. 14절 고통당하는 친구를 동정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일이야. ] 

구원을 간구할 때는 고통을 견디지 못할 것 같은 순간입니다. 할 만하면 어쨌든 견뎌냅니다. 

격려 한 마디가 힘이 된다고 하시니 나무란 뒤에도 꼭 응원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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