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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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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06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0.29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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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기 3장 1절 그후, 욥은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며 2절 이렇게 말했습니다. 3절 "내가 

태어났던 그 날이 없었더라면, '아들을 가졌다'고 말하던 그 밤이 없었더라면! 11절 내가 어머니의 

배에서 죽어 나왔더라면, 나오자마자 죽었더라면, 12절 어찌하여 어머니의 두 무릎이 나를 받았던가? 

어찌하여 어머니의 가슴이 나에게 젖을 먹였던가? 20절 어찌하여 비참한 사람에게 빛이 

주어졌는가? 어찌하여 마음이 괴로운 자들에게 생명이 주어졌는가? 23절 아무 미래가 없이 비탄에 

빠져 일생을 살아갈 자에게 왜 생명을 주셨는가? 24절 한숨 때문에 먹지 못하며, 탄식이 물처럼 

쏟아져 나오는구나! 25절 내가 가장 두려워하던 것이 임하였고, 무서워하던 모든 것이 닥쳤구나. 

26절 나에게는 평안도, 쉼도, 안식도 없이 고통만이 찾아오는구나!" ]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은 그렇게 살고 싶지 않기 때문이지 그렇게 죽고 싶은 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죽으면 그렇게 끝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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