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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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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05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0.27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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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기 2장 7절 사탄이 여호와 앞에서 물러나 욥을 쳐서, 그의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온몸에 종기가 

나게 했습니다. 8절 그는 잿더미에 앉아 기와 조각을 주워서 온몸을 긁었습니다. 9절 그 때, 욥의 

아내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래도 당신은 신앙을 지킬 것입니까? 차라리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어 버려요!" 10절 욥이 그녀에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어리석은 여자들처럼 말하는군요.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는데, 재앙인들 못 받겠소?" 이 모든 일에도 욥은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13절 그들은 칠 일 밤낮을 욥과 함께 땅에 앉아 있었지만, 그의 고통이 너무나 커 보여 

그에게 한 마디도 하지 못했습니다. ] 

몸이 아프고 불편한 것처럼 신경 쓰이고 괴로운 일이 없을 겁니다. 위로한다고 충고한다고 한마디 

하기보다는 곁에 묵묵히 있어 주는 것이 힘이 됩니다. 이 모든 일을 하나님이 아십니다. 모든 일은 

끝이 있습니다. 생명을 가져가시기 전까지  흔들려도 낙심하고 포기하지 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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