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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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3.10.15 | 조회수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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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상 20장 26절 이듬해 봄에 벤하닷이 아람 백성을 모았습니다. 그는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아벡으로 갔습니다. 27절 이스라엘 백성도 전쟁 준비를 하여 아람 사람들을 맞으러 나가서 그들 앞에 진을 쳤습니다. 이스라엘 군대는 적은 수의 두 염소 떼처럼 보였으나, 아람 군대는 온 땅을 덮었습니다. 28절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의 왕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아람 백성은 나 여호와가 산의 신이지 평지의 신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이 큰 군대를 너에게 넘겨 주어 싸움에서 이기게 하겠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은 성전에만 계시지 않습니다. 아니 계신 곳이 없는 만유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람 백성뿐 아니라 이스라엘도 다시 깨닫게 하시지만 북이스라엘의 왕 아합은 자기의 영광이 드러나게 자기 좋을 대로 수많은 아람 병사를 죽였어도 그 원흉 아람 왕 벤하닷을 자기 전차에 태우며 평화 조약을 맺고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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