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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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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2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0.12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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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상 20장 2절 벤하닷 왕이 성 안에 있는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말했습니다. 

"벤하닷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3절 '너의 은과 금도 내놓고 너의 아름다운 아내들과 자녀들도 

내놓아라.'" 4절 이스라엘의 아합 왕이 대답했습니다. "내 주 왕이시여, 왕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나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드리겠습니다." 5절 그러자 사자들이 다시 아합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 

6절 내일 이맘때에 내 신하들을 보내 네 집과 네 신하들의 집을 뒤질 것이다.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다 가져갈 것이다.'" 11절 아합이 대답했습니다. "벤하닷에게 전하여라. 아직 싸우고 있는 

군인은 이미 이긴 것처럼 뽐내어서는 안 된다고 일러라." 12절 그 때에 벤하닷은 자기 장막에서 

다른 왕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 

북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 성이 아람의 군대에 사방으로 포위되었습니다. 

아람 왕의 무리한 요구에 맞서 북이스라엘이 하나가 되어 싸울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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