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상 14장 21절 예루살렘은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온 땅 중에서 선택하신 

성읍이었습니다. 22절 유다 백성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들은 

조상들보다도 더 많은 죄를 지어 여호와를 화나게 만들었습니다. 25절 르호보암이 왕으로 있은 지 

오 년째 되던 해에 이집트 왕 시삭이 예루살렘에 쳐들어왔습니다. 26절 시삭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에서 보물을 모두 빼앗아 갔습니다.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들까지 가져갔습니다. 27절 르호보암 

왕은 그 대신에 놋방패를 만들어서 왕궁 문을 지키는 경호대장에게 주었습니다. 30절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은 살아 있는 동안, 늘 서로 전쟁을 했습니다. ] 

솔로몬 왕이 죽고 두 개의 나라로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 왕이 남유다는 르호보암 왕이 다스리지만 

성전의 보물과 솔로몬의 금방패도 빼앗기고 놋방패로 대신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일 

이스라엘이 죄를 범함으로 영광을 빼앗기고 서로 전쟁하며 망해가는 역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