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상 13장 11절 그 때에 벧엘에 늙은 예언자가 한 사람 살고 있었습니다. 14절 그는 하나님의 

사람을 뒤쫓아가서 그가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그대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오?"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그 

사람입니다." 15절 예언자가 말했습니다.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음식을 같이 드십시다." 

16절 그러자 하나님의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당신과 함께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집에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이 곳에서 당신과 함께 무엇이든 먹거나 마실 수 없습니다. 

18절 그러자 늙은 예언자가 "하지만 나도 그대와 같은 예언자요"라고 하면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주님의 천사가 나에게 와서 그대를 내 집으로 데려가 먹을 것과 마실 것을 대접하라고 하셨소." ] 

왜 거짓말로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게 했을까요? 

하나님의 뜻보다 내 의지가 강하면 거짓도 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