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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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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2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9.19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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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상 10장 14절 솔로몬은 해마다 금 육백육십육 달란트를 세금으로 받았습니다. 15절 그것 

말고도 무역업자와 상인들이 바치는 금과 함께 아라비아 왕들과 이스라엘 땅의 장관들이 바치는 

금도 받았습니다. 21절 솔로몬 왕이 마시는 데 쓰는 모든 그릇은 금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레바논 수풀의 궁'에서 쓰는 모든 그릇도 다 순금으로 만들었습니다. 은으로 만든 것은 하나도 

없었는데, 솔로몬의 시대에는 사람들이 은을 귀하게 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7절 솔로몬이 

왕으로 있는 동안, 예루살렘에서는 은이 돌처럼 흔했습니다. 그리고 백향목은 언덕에서 자라는 

뽕나무처럼 흔했습니다. ] 

SNS에서 투명한 상자에 손을 넣고 금괴를 빼내는 영상이 나오면 끝까지 보게 됩니다. 

궁금하거든요.  반빡반짝 빛나는 금은 사람의 마음을 쉽게 훔칩니다. 만지는 것마다 금으로 변하는 

사람은 음식도 금으로 변해서 누가 먹여주지 않으면 굶어 죽겠죠? 금이 없어도 주님과 함께라면 

행복하다고 고백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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