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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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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27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9.18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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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상 9장 10절 이십 년에 걸쳐 솔로몬 왕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완성하였습니다. 

11절 솔로몬 왕은 그가 원하는 대로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 보내 주었던, 두로 왕 히람에게 

갈릴리에 있는 스무 개의 마을을 주었습니다. 12절 히람은 두로에서 와서 솔로몬이 준 

마을들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마을들은 그의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13절 히람이 

말했습니다. "나의 형제여, 그대가 나에게 준 마을들이 이 정도밖에 안 되오?" 그래서 지금까지 

사람들은 그 마을들을 '쓸모없는 땅'이라는 뜻으로 가불 땅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솔로몬은 두로왕 히람을 친구라 했고 히람은 솔로몬 왕을 형제라 했지만 서로의 계산은 

달랐습니다. 쓸모없는 땅으로 불리는 갈릴리 지역이 예루살렘과 두로에서 멀리 떨어진 

변방이지만 예수님이 제자들을 모아서 회개하라 외치며 천국 복음을 전파했던 땅입니다. 

오늘은 쓸모없다고 말해도 주님께 붙잡히면 반드시 하나님이 일하시는 은혜의 순간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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