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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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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13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9.04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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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상 5장 1절 두로 왕 히람은 다윗의 친구였습니다. 히람은 솔로몬이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심부름하는 사람들을 솔로몬에게 보냈습니다. 2절 솔로몬도 히람 왕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전했습니다. 5절 이제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예배드릴 성전을 지으려 합니다. 

6절 이제 레바논의 백향목을 베어 나에게 보내라고 명령을 내려 주십시오. 내 종들이 왕의 종들과 

함께 일할 것입니다. 왕의 종들에게는 왕이 정하시는 대로 품삯을 주겠습니다. 우리 중에는 시돈 

사람만큼 나무를 잘 벨 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7절 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면서 말했습니다. "오늘 여호와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호와께서는 이 큰 나라를 다스릴 

지혜로운 아들을 다윗에게 주셨습니다." ] 

친구란 서로의 가치를 발견해 주고 필요를 채워줄 수 있을 때 서로를 더욱 빛나게 됩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성전 건축의 밑바탕에 두로 사람들의 식량도 해결하며 두로 왕 히람이 

큰 몫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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