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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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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10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9.02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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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상 3장 24절 솔로몬 왕은 신하들을 시켜 칼을 가져오게 했습니다. 신하들이 칼을 가져오자, 

25절 왕이 말했습니다. "살아 있는 아이를 둘로 나누어라. 그래서 두 여자에게 반 쪽씩 나누어 

주어라." 26절 살아 있는 아이의 진짜 어머니는 자기 아들을 위하는 마음이 불붙듯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왕에게 말했습니다. "내 주여, 제발 그 아이를 죽이지 말고 저 여자에게 주십시오." 그러나 

다른 여자는 "우리 둘 가운데서 아무도 그 아이를 가지지 못하게 그냥 나누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27절 그러자 솔로몬 왕이 말했습니다. "아이를 죽이지 마라. 그 아이를 첫 번째 

여자에게 주어라. 저 여자가 진짜 어머니다." 28절 솔로몬 왕의 판결 이야기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왕을 두려워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솔로몬 왕이 하나님의 지혜로써 재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요즘이면 칼로 반 나누는 상황도 벌어집니다. 형편과 무관하게 부모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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