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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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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08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8.31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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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상 2장 39절 삼 년 후에 시므이의 두 종이 마아가의 아들이며 가드의 왕인 아기스에게로 

도망쳤습니다. 시므이는 자기 종들이 가드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40절 시므이가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었습니다. 그리고 가드의 아기스에게로 가서 그 종들을 찾아 데려왔습니다. 

42절 그래서 솔로몬은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 놓고 말했습니다. "내가 너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게 하지 않았느냐? 그리고 어디든지 예루살렘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면 죽을 것이라고 경고하지 않았느냐? 너도 말하기를 그 말이 정당하니 그대로 

하겠다고 하지 않았느냐? 43절 그런데 어찌하여 여호와께 한 약속을 어겼느냐? 어찌하여 

내 명령을 따르지 않았느냐? ] 

3년이면 까먹을  수도 있습니다. 당장 눈앞에 달아난 종을 잡는데 기억이 나겠습니까? 

삶의 우선순위 곧 가치관이 인생을 좌우합니다. 목숨을 건졌으면 도망간 종도 포기할 수 있어야 

하는데 욕심이 죄가 되어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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