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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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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01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8.23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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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상 1장 1절 다윗 왕은 이제 나이가 아주 많이 들었습니다. 신하들이 이불을 많이 덮어 줘도 

그의 몸은 따뜻해지지 않았습니다. 5절 다윗에게는 아도니야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그의 어머니는 

학깃이었습니다. 아도니야는 스스로를 높이며 "나는 왕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전차와 말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호위하는 병사 오십 명을 데리고 다녔습니다. 6절 그런데도 다윗 

왕은 "왜 왕처럼 행세하고 다니느냐?"라고 묻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하는 일에 대해 한 번도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아도니야는 압살롬 바로 밑의 동생이었으며, 매우 잘생겼습니다. 

7절 아도니야는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의논했습니다. 그들은 아도니야를 

도왔습니다. ] 

모든 권력의 마지막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이빨 빠진 호랑이처럼 늙은 다윗 왕보다 반역자 

압살롬의 동생 아도니야가 멋지게 눈길에 남습니다. 권력은 부자간에도 나누지 않는다는데 

나는 내 자리의 무게를 어떻게 감당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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