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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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3.08.11 | 조회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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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 22장 21절 유다야, 네가 잘 될 때에 내가 경고했으나 너는 듣지 않았다. 너는 어렸을 때부터 내 말에 순종하지 않았다. 24절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지만,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야, 네가 내 오른손의 도장 가락지라 하더라도 내가 너를 뽑아 버리고 말겠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27절 너희는 고향으로 간절히 돌아오고 싶겠지만, 절대로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28절 고니야는 누군가 던져 버린 깨진 항아리처럼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다. 어찌하여 고니야와 그의 자녀가 쫓겨나 그들이 알지 못하는 낯선 땅으로 들어갔는가? 29절 땅이여, 땅이여, 땅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 보아라. ] 다윗의 자손 고니야는 예루살렘을 3개월 통치한 유다 왕 여호야긴으로 바벨론에 포로로 갑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문학적인 표현으로 이해한다면 '죽겠네'라는 푸념으로 들리겠지만, 반드시 이루어질 예언으로 받으면 두려워 떨며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구원해 주시길 바라는 경외하는 마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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