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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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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13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8.05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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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 19장 9절 적군이 성을 포위하여 아무도 음식을 얻으러 성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무나 굶주려 자기 자식들까지 잡아먹을 것이며 이웃끼리도 잡아먹기 시작할 것이다." 

10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이 말을 한 다음에 너와 함께 내려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 항아리를 깨뜨려라. 11절 그리고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항아리는 한 번 깨지면 합칠 수 없다. 나도 이 백성과 이 성을 항아리를 깨뜨리듯이 

깨뜨려 버리겠다. 더 이상 묻을 곳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 도벳에 묻힐 것이다. ] 

아람 왕이 선지자 엘리사를 잡으려고 사마리아 성을 포위하여 굶주리던 역사를 기억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깨지지 않고 금이나 간 것으로 착각하지만 사실은 밑빠진 항아리처럼 은혜를 담지 

못하고 흘려버리는 나에게  항아리를 깨트리는 행위로 파국을 예언하게 하십니다. 

한 번 깨지면 다시 돌이킬 수 없다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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