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렘 17장 21절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자신을 위하여 스스로 삼가고, 안식일에는 

짐을 옮기지 마라. 안식일에는 예루살렘 성문 안으로 짐을 나르지 마라. 22절 그리고 안식일에는 

너희 집 밖으로 짐을 내가지도 말고, 아무 일도 하지 마라. 내가 너희 조상에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라. 23절 그러나 너희 조상은 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들은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그들은 고집을 피우며 순종하지 않았다. 내가 벌을 내려도 소용이 없었다. 

24절 여호와의 말이다. ] 

안식일은 종과 나그네, 가축들이 아니라 주인과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사람들이 지켜야 제대로 

지켜지는 율법입니다. 그 안식일이 거룩하게 철저하게 지켜지는 것이 순종이라 하십니다.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안전을 책임져야 할 사람들에게 능력을 검증하는 시간입니다. 

폭염에 지지 말고 태풍도 잘 이겨내어 열매 맺는 계절 가을로 나아갑시다. 

복 있는 사람은 때가 되면 열매를 내어놓는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