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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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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28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7.20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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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 10장 18절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이번에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쫓아 버리고, 그들에게 고통과 재앙을 안겨 주어 아픔을 느끼도록 하겠다." 19절 오호라. 내가 

상처를 입었으니 큰일났구나. 내 상처가 너무 심하구나. 하지만 나는 속으로 '이것은 내 병이니 

내가 견뎌야 한다'고 말했다. 20절 내 장막이 부서졌고, 내 장막의 줄은 다 끊어졌다. 내 자녀들은 

모두 나를 떠나고 남아 있지 않으니 장막을 다시 세워 주고 휘장을 달아 줄 사람이 없다. 

21절 목자들은 어리석어서 여호와의 뜻을 묻지 않는다. 그리하여 그들이 하는 일마다 이루어지지 

않고, 그들의 양 떼가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23절 여호와여, 사람의 인생이 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도 자신의 인생 행로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 

재앙 가운데 고통당하면서 이것도 내 삶이니 견뎌야 한다며 스스로 위로할 수 있지요. 

그렇게 위로가 된다면 누가 주님의 자비를 간구하며 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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