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렘 7장 16절 "예레미야야, 너는 이 백성을 위해 기도하지 마라. 그들을 위해 부르짖지도 말고 

무엇이든 구하지도 마라. 그들을 구해 달라고 빌지도 마라. 네 기도를 들어 주지 않겠다. 

17절 그들이 유다의 여러 마을에서 하는 짓을 너는 보지 못하느냐? 그들이 예루살렘의 여러 

거리에서 하는 짓을 너는 보지 못하느냐? 18절 자식들은 장작을 모으고 아비들은 그 장작으로 

불을 피우며 여자들은 이방 신인 하늘 여신에게 바칠 빵을 만든다. 또 그들은 다른 신에게 부어 

드리는 제사인 전제를 바치고 절함으로 나를 분노하게 만든다. ] 

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명령하는 길로 갈 때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니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을 해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자신을 해치며 수치를 불러들인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최초의 사회인 

가정이 우상숭배로 무너지니 부르짖는 종교적 열심은 기도해도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