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 24장 1절 제자들이 와서 성전 건물을 가리켜 보였습니다. 2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고 있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여기에 있는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10절 그때에 

많은 사람들이 넘어질 것이며, 서로를 넘겨 주고, 미워할 것이다. 11절 그리고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이다. 12절 또한 불법이 더욱 

많아져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13절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14절 이 하늘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이며, 모든 

나라에 증거 될 것이다. 그 때서야 세상의 끝이 올 것이다.” ] 

눈에 보이는 건물이 무너지면 두렵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관계가 무너져 

속고 속이며 사랑이 식어지고 불법이 횡횡하는 것은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사는 게 그저 그런 하루하루여도 견디라 하십니다. 

길가의 돌멩이도 마음을 담아 쌓으면 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