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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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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12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3.07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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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 20장 9절 오후 5시에 고용된 일꾼들이 와서, 각각 한 데나리온 씩을 받았다. 

10절 이제 맨 처음에 고용되었던 일꾼들이 왔다. 그들은 더 많은 품삯을 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그들도 한 데나리온 씩을 받았다. 11절 그러자 그들은 포도밭 

주인에게 불평을 하였다. 12절 ‘저 사람들은 겨우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않았는데, 

하루 종일 뙤약볕 아래서 수고한 우리들과 똑같이 취급하는군요.’ 13절 그러자 포도밭 

주인이 말했다. ‘친구여, 나는 당신에게 잘못한 것이 없소. 당신들은 한 데나리온을 

받기로 나와 약속하지 않았소? 14절 당신 것이나 가지고 돌아가시오. 나는 나중 

사람에게도 당신과 똑같이 주고 싶소. 15절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하는 것이 

무슨 잘못이오? 내가 자비로운 사람이라서 당신의 눈에 거슬리오?’ 16절 그러므로 

꼴찌가 첫째가 되고, 첫째가 꼴찌가 될 것이다.” ] 

하나님은 자비로우신데 나는 손해 본 것 같아 화가 납니까? 그것을 교만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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