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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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3.02.28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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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으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청했습니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를 따라다니면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24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만 보냄을 받았다.” 25절 그때, 그 여자가 예수님께 와서 절을 하고 간청했습니다. “주님, 도와주십시오!” 26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자기 자식의 빵을 집어서, 개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27절 그 여자가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그러나 개라도 주인의 식탁에서 떨어진 음식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28절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자야, 너의 믿음이 크구나! 네가 원하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때, 그 여자의 딸이 나았습니다. ] 온전치 못한 딸을 위해 부르짖는 가나안 여인은 반려견이나 애완견이 아닌 부정하고 상스럽게 여겨지는 개로 비유되었지만 부스러기 은혜라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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