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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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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18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2.17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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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  12장 10절 회당 안에 손이 오그라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습니까?” 하고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11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만일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 양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지면 그것을 끌어 내지 않겠느냐? 

12절 하물며 사람은 양보다 얼마나 더 귀중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옳다.” 13절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진 사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손을 펴 보아라.” 그 사람이 손을 펴자, 그 손이 다른 손처럼 회복되었습니다. 

14절 바리새파 사람들은 가서,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지 모의를 하였습니다. 

15절 예수님께서 이것을 아시고, 그곳을 떠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왔고, 예수님께서는 병든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불꽃에게도 소망을 주는 주님은 모의하기 보다 선한 일을 하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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