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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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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12.05 조회수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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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서 8장 1절 지혜는 사람의 안색을 밝게 하여 찡그린 얼굴을 바꾸어 준다. 2절 하나님

앞에서 맹세했다면, 왕의 명령에 순종하여라. 3절 왕은 자기 마음대로 하는 자이니, 왕 앞에서 

경솔하게 물러나지 말고 무례한 일은 주장하지 마라. 5절 그의 명령을 지키는 자는 해를 입지 

않을 것이다. 지혜로운 마음은 적절한 때와 절차를 알고 처신한다. 6절 비록 재앙이 덮쳐 

무겁게 누른다 하더라도, 세상만사에는 적절한 때와 절차가 있는 법이다. 7절 사람이 미래를 

알지 못하니, 장차 될 일을 누가 사람에게 말할 것인가? 8절 자기 죽을 날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누구도 전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듯이 악을 행하는 사람은 처벌을 피할 수 없다. ] 

솔로몬은 왕이란 자기 마음대로 하는 자이나, 죽을 날도 전쟁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하나님 

앞의 존재라고 합니다. 세상만사가 때와 절차가 있으니, 하나님이 왕의 권세를 주셨다면 

순종하라 하는데 복종하라는 느낌은 저의 마음자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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