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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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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8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11.29 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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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서 6장 2절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는 부와 재산, 영예를 모두 주셔서 더 바랄 것이 

없게 하셨지만, 동시에 그가 이 모든 것을 누리지 못하도록 하시며, 타인이 대신 누리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것 역시 허무한 일, 큰 재앙이 아닌가? 7절 사람의 모든 수고가 다 먹기 

위함이지만 그 식욕은 만족할 줄을 모른다. 8절 지혜자가 어리석은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가난한 사람이 타인 앞에서 예절 바르게 행동한다고 하자. 그렇다고 해서, 그가 얻을 유익이 

무엇인가? 9절 두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의 공상보다 낫다. 그렇지만 이것 역시 허무하여 

바람을 잡는 것과 같다. 11절 말을 많이 할수록 허무함도 더해진다면,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 

삶의 허무함을 느끼는 인생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말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굴까요? 

다 먹고살기 위함이라지만 만족한 인생은 다시 허기지는 식욕에 있지 않고 참 만족을 주시는 

주님의 살과 피를 기억하며 기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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