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10장 1절 페르시아의 고레스가 왕이 된 지 삼 년째 되는 해에 벨드사살이라고도

불리는 나 다니엘이 어떤 말씀을 받았다. 그 말씀은 참된 말씀으로, 큰 전쟁에 관한 

것이었다. 환상 가운데 누군가가 그 말씀을 설명해 주었으므로, 나는 그 뜻을 깨달았다. 

2절 그때에 나 다니엘은 삼 주 동안 큰 슬픔에 빠져 있었다. 6절 그의 목소리는 많은 무리가 

외치는 소리와 같았다. 7절 나 다니엘만 이 환상을 보았고 나와 함께 있던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했다. 그들은 크게 무서워하며 달아나 숨었다. 8절 그래서 나만 혼자 남아 이 놀라운 

환상을 지켜보았다. 나는 힘이 빠져서 얼굴은 죽은 사람처럼 창백해졌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 

느부갓네살, 벨사살, 다리오에 이어 고레스가 왕이 된 때에도 다니엘은 환상을 보거나 왕의 꿈이나 

보게 된 환상을 설명 듣습니다. 삼 주 동안 큰 슬픔에 빠져있다고 기록된 그 시간을 우리는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라는 명칭으로 특별 기도 주간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