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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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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03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10.31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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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2장 3절 왕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어떤 꿈을 꾸었는데, 그 꿈 때문에

내 마음이 답답하다." 4절 그러자 바빌로니아 주술사가 아람 말로 왕에게 대답했습니다. 

"왕이시여, 만수무강하십시오. 종들에게 그 꿈을 말씀해 주시면 우리가 그 뜻을 풀어 

드리겠습니다." 5절 느부갓네살 왕이 바빌로니아 주술사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분명하게 

명령한다. 너희가 내 꿈이 무슨 꿈인지를 나에게 말해 주지 못하면 너희의 몸은 토막 날 

것이며, 너희의 집은 쓰레기 더미가 될 것이다. 6절 그러나 내가 꾼 꿈과 그 뜻을 이야기해 

주는 사람에게는 선물과 함께 큰 명예를 주겠다. 그러니 어서 내 꿈을 말해 보아라." 

13절 명령이 떨어지자 지혜자들은 다 죽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죽이려고 찾아다녔습니다. ] 

나는 관대하니 내가 꾼 꿈을 내게 알게 하라. 맞추면 상을 주고 틀리면 죽이겠다는 제국의 

왕도 답답함으로 이성을 잃었습니다. 권력은 종종 비이성적인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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