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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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2.10.31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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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1장 2절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을 느부갓네살 왕에게 포로로 넘겨주셨습니다. 그래서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의 성전 기구들 가운데 일부를 가져다가 바빌론에 있는 자기 신전의 보물창고에 두었습니다. 3절 느부갓네살 왕이 아스부나스 환관장에게 명령하여 포로로 잡혀 온 이스라엘의 왕족과 귀족의 아들들 중에서 몇 명을 왕궁으로 데려오게 했습니다. 4절 데려오는 소년들은 몸이 튼튼하고 잘생겨야 하며,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 지혜와 총명이 있는 사람, 그리고 왕궁에서 왕을 모실 수 있는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7절 환관장이 그들에게 바빌로니아식 이름을 지어 주어, 다니엘은 벨드사살로, 하나냐는 사드락으로, 미사엘은 메삭으로, 아사랴는 아벳느고로 불렸습니다. ] 주님께서 자기 백성을 넘겨주셨답니다. 왕족과 귀족이 될 흠이 없어 보이는 소년들이 이름이 바뀌며 불리게 됩니다. 왕궁이니 포로여도 다행이라고 생각할까요? 왕궁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아도 자기 이름도 빼앗기는 포로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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