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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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2.10.12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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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하 18장 20절 요압이 아히마아스에게 말했습니다. "안 된다. 오늘은 이 소식을 전하지 마라. 다른 날에도 이 소식은 전할 수 있으니 네가 오늘 이 소식을 전하지 마라. 왜냐하면 왕자가 죽었기 때문이다." 23절 아히마아스가 대답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 저는 가겠습니다." 할 수 없이 요압은 아히마아스에게 "가거라!" 하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아히마아스는 요단 강 골짜기 길을 달려서 구스 사람을 앞질러 갔습니다. 29절 왕이 물었습니다. "어린 압살롬은 잘 있느냐?" 아히마아스가 재치 있게 대답했습니다. "요압이 저를 보낼 때에 압삽롬이 있는 곳에 큰 소란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지만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33절 왕은 성문 위에 있는 방으로 올라가서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죽어야 되는 건데! 내 아들아!" 하며 울었습니다. ] 세상은 잘하는 것을 더 잘하라고 합니다. 재치 있는 게 아니라 재수 없습니다. 기레기라고 하는 것은 윤리를 빼먹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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