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엘하 16장 3절 왕이 물었습니다. "므비보셋은 어디에 있느냐?" 시바가 대답했습니다.

"므비보셋은 예루살렘에 남아 있습니다. 므비보셋은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내 아버지의 

나라를 나에게 돌려 주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절 그 말을 듣고 왕이 시바에게 

말했습니다. "좋다. 므비보셋이 가졌던 모든 것을 이제 너에게 준다." 시바가 말했습니다. 

"내 주 왕이시여, 고맙습니다. 언제나 왕에게 은혜를 입으면 좋겠습니다." 7절 시므이는 이런 

말로 다윗을 저주했습니다. "이 살인자야, 이  나쁜 놈아, 가거라, 가! 8절 네가 사울의 집안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너에게 벌을 주고 계신다. 너는 사울의 왕 자리를 빼앗았다. ] 

시바는 주인인 므비보셋의 생각을 어찌 알고 쫓기는 다윗 왕을 찾아가 주인의 재산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사울 집안의 시므이는 다윗을 쫓아가며 저주합니다. 다윗도 압살롬도 

인정하는 아히도벨이 후궁을 통해 다윗의 죄를 상기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