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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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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0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09.29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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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하 13장 23절 이 년 후, 압살롬이 에브라임 근처의 바알하솔에서 자기 양 떼의 털을 

깎는 일이 있었습니다. 27절 압살롬이 계속해서 암논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다윗은 

암논과 왕자들을 모두 압살롬과 함께 가게 했습니다. 32절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답이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왕자들이 다 죽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암논만 죽었을 뿐입니다. 

압살롬이 이 일을 꾸민 것은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을 강간했기 때문입니다." 37절 압살롬은 

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도망쳤고, 다윗은 날마다 죽은 아들 암논을 생각하며 슬프게 

보냈습니다.  38절 압살롬은 그술로 도망친 후에 그곳에서 삼 년 동안 머물렀습니다. 39절 다윗 

왕은 암논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이 가라앉자, 이제는 압살롬이 매우 보고 싶어졌습니다. ] 

아무리 더디어도 복수가 이루어지면 늦은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다말 사건 후, 암논 사망 후, 

다윗에게 고통과 슬픔의 시간입니다. 회개해도 죗값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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