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0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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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2.09.29 | 조회수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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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하 13장 1절 다윗에게는 압살롬이라는 아들과 암논이라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압살롬에게는 다말이라는 아름다운 누이동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암논이 그 다말을 사랑했습니다. 10절 암논이 다말에게 말했습니다. "그 음식을 침실로 가져와 다오. 네 손으로 직접 먹여 다오." 13절 제발 왕께 말씀드리십시오. 왕께서 오라버니를 저와 결혼시켜 주실 것입니다." 15절 그리하고 나니, 다말에 대한 암논의 마음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변했습니다. 전에 다말을 사랑했던 것보다 지금 미워하는 마음이 훨씬 더 컸습니다. 22절 압살롬은 암논에게 잘했느니 잘못했느니 하는 말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압살롬은 암논이 자기 누이 다말을 강간한 일 때문에 암논을 미워했습니다. ] 자기 욕망과 감정에 치여 이복 동생에게 돌이킬 수 없는 죄를 범한 암논과 분노한 감정을 숨기고 복수를 꾀하는 압살롬과 피해자 다말이 다윗 왕의 자녀들로 가족입니다. 다윗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 심판이지만 암논의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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