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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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2.09.20 | 조회수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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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하 7장 5절 '너는 내가 살 집을 지을 사람이 아니다. 6절 나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낼 때부터 지금까지 장막을 내 집으로 여기면서 옮겨 다녔다. 7절 나는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지파들과 함께 옮겨 다녔고, 한 번도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는 지도자들에게 백향목 집을 지어 달라고 한 적이 없다.' 8절 '나는 네가 양 떼를 따라다닐 때, 풀밭에서 너를 데리고 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웠다. 14절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만일 그가 죄를 지으면 다른 사람을 채찍과 막대기로 삼아 그에게 벌을 줄 것이다. ] 하나님께 감사하여 하나님의 집을 짓겠다는데 목동으로 풀밭에 있을 때, 목자가 되어주신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어 죄를 지으면 다른 사람을 채찍과 막대기로 삼아 깨우쳐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버리는 게 아니라 어쨌든 고쳐 보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으리으리한 집을 원하는데 주님은 내 올바름을 바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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