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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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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18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09.15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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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장 17절 다윗은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을 기리는 장례 노래를 불렀습니다.

18절 다윗은 유다 백성에게 이 노래를 가르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 노래는 '활'이라고 

부르며, 야살의 책에 씌어 있습니다.  21절 길보아 산에 이슬이나 비가 내리지 말지어다. 

그 들에서 곡식이 나지 말지어다. 거기에서 용사들의 방패가 부끄러움을 당했도다. 

사울의 방패는 더 이상 기름칠할 수 없게 되었구나. 27절 아, 용사들이 싸움터에서 

쓰러졌구나. 전쟁 무기들이 사라져 버렸구나." ] 

먼 곳의 목표를 공격하는 화살을 인생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더딘 것 같은 세월이 순식간에 

끝에 다다라 빠른 결말을 앞두고 있는 게 인생 같아서 일까요? 

생일잔치보다 초상집에 가라고 말씀하지만, 누군가의 죽음도 먹고사는 것에 가려지기 쉽습니다. 

위기에서 쓰인 방패는 기름칠해 다시 쓰이겠지만 주인을 잃고 부끄러움을 당한 방패는 

버려집니다. 타산지석이라도 내 옥을 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실패에서도 성공을 찾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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