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베소서 5장 24절 교회가 그리스도의 권위 아래 있듯이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모든 일에 순종하십시오. 25절 남편들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듯이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그리스도는 생명을 내어 주시기까지 교회를 사랑하셨습니다. 

28절 그러므로 남편들은 이와 같이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자기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이 

아내를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곧 자신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30절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지체들입니다. 33절 다시 한번 당부하는데, 남편들은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 하나님이 세우신 공동체는 

가정과 교회입니다. 결혼도 하지 않은 사도 바울이 가정의 근간인 부부간의 관계에 대해서 

강조합니다. 배우자가 없다고요? 주님은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선하게 

사는 것은 다른 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사는 동안 행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서로 사랑하여 

행복하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