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위기 27장 8절 그러나 너무 가난해서 값을 치를 수 없는 사람은 제사장에게 데리고

가거라. 제사장은 그 사람이 낼 수 있는 값을 정해 주어라. 11절 만약 여호와께 바치기로 

약속한 것이 여호와께 바칠 수 없는 부정한 짐승이라면, 그것을 제사장에게 가져가거라. 

12절 제사장은 좋은 짐승이냐 나쁜 짐승이냐에 따라 그 값을 정하여라. 제사장이 정하는 

값이 그 짐승의 값이 될 것이다. ]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을 두어 백성들이 하나님께 잘못하지 않도록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택하신 족속으로 왕 같은 제사장이 된 성도들이 믿음이 없거나 약한 

이들에게 하나님을 대신한다는 것을 알아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형편을 살펴 그 누구도 잘못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준비된 

사람에게는 위기가 기회이듯이 레위기는 믿음으로 살아야 할 성도에게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믿고 순종하면 복을 주시겠지만, 우상을 만들고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면 화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