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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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2.07.23 | 조회수 |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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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88편 2절 내 기도가 주 앞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내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 주소서. 5절 사람들은 나를 죽은 사람처럼 취급합니다. 무덤에 묻힌 사람처럼 쳐다봅니다. 주께서 더 이상 기억하지도 않는 자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주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8절 주께서 내 친구들을 내게서 떼어 놓으시니 그들이 나를 싫어합니다. 내가 덫에 걸려 갇힌 몸이 되었습니다. 10절 죽은 자에게 주의 기적을 보이시겠습니까? 죽은 자들이 일어나 주를 찬송할 수 있겠습니까? (셀라) 13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며 도움을 청합니다. 아침마다 주께 기도를 드립니다. ] 아침에 눈을 뜰 때 새로운 하루인 것에 감격하지 못하는 삶이어서 더 이상 기대되지 않고 무덤덤했습니다. 그러니 나의 기도는 간절하지도 못했고 수련회에서 깨닫기를 원망과 불평이 쌓여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좀비처럼 변해버린 나를 발견했기에 아침마다 짧은 기도라도 부르짖으며 도움을 구하려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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