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브리서 12장 14절 모든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며 거룩하게 사십시오. 만일 삶이 거룩하지

못한다면, 결코 주님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15절 아무도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가운데 쓴 뿌리와 같은 사람들이 생겨나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런 사람은 많은 사람을 괴롭히거나 더럽힙니다. 28절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가졌으니 

감사드립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그분께 예배드립시다. 29절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을 태워 버리는 불과 같은 분이십니다. ] 

사람이 불을 사용함으로 동물들과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불은 두려움과 경외감을 

부르는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인간의 감정을 불태워 광기가 드러나게도 합니다. 

사람이든 삶이든 인간이든 모두 서로의 관계를 통해 거룩해지기도 추악해지기도 하기에 주의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모든 허물을 가리는 사랑이 은혜이기에 다툼을 버리고 화평케 하시는 주님께 

예배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