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브리서 7장 1절 멜기세덱은 살렘의 왕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2절 멜기세덱은 '정의의 왕'이라는 뜻이며, 살렘 왕은 '평화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3절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의 고향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도 없으며, 

그가 태어난 날과 죽은 날이 언제인지도 알지 못합니다. 그는 마치 하나님의 아들같이 영원한 

제사장으로 있는 자입니다. 6절 멜기세덱은 레위 지파도 아니었는데 아브라함으로부터 십분의 

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8절 제사장들도 

십분의 일을 받지만, 그들도 결국 죽을 인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으로부터 십분의 

일을 받은 멜기세덱은 성경이 말한 대로 영원히 살아있습니다. ] 

소돔에 사는 조카 롯의 위급한 소식을 듣고 318명의 병사로 싸워 승리하고 돌아오던 

아브라함에게 찾아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 멜기세덱을 통해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알려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