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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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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15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05.09 조회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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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4장 14절 엘리는 그 우는소리를 듣고 "이게 무슨 소리냐?" 하고 물었습니다.

베냐민 사람이 엘리에게 달려와 사실대로 이야기했습니다. 15절 엘리는 그때, 구십팔 세였으며 

앞을 보지 못했습니다. 17절 베냐민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져서 

도망쳤습니다. 이스라엘 군대는 많은 군인을 잃었고, 제사장의 두 아들도 죽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궤를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겼습니다." 18절 베냐민 사람이 하나님의 궤 이야기를 

하자, 엘리는 의자 뒤로 나자빠졌습니다. 엘리는 문 옆으로 넘어지면서 목이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이는 나이가 많은 데다가 뚱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엘리는 죽었습니다. 

그는 사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 

하나님을 대신하는 위치에 설 때까지, 그리고 40년 동안 엘리는 무슨 마음이었을까? 

오래 산 것이 복이 아니라 화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게 아니라 기다려주시며 돌이키길 바라는 뜻을 놓쳐버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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