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0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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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2.05.09 | 조회수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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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1장 12절 한나가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는 동안 엘리는 한나의 입술을 지켜 보았습니다. 13절 한나는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입술은 움직였지만, 소리는 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엘리는 한나가 술에 취했다고 생각했습니다. 14절 엘리가 한나에게 말했습니다. "언제까지 취해 있을 작정이오. 포도주를 끊으시오." 15절 한나가 대답했습니다. "아닙니다. 제사장님. 저는 포도주나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저는 큰 괴로움 중에 있는 여자입니다. 여호와 앞에 저의 마음을 쏟아 놓고 있었습니다. 16절 저를 나쁜 여자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저는 너무나 괴롭고 슬퍼서 기도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 큰 괴로움 중에 너무나 괴롭고 슬퍼서 기도를 드리는 것을 술에 취했다고 오해받는 한나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밑 빠진 독처럼 채워지지 않는 경우라면 그 공허함을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맡겨드리듯 기도해 보게요. 한나는 생기지도 않은 아이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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