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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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2.04.29 | 조회수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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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룻기 2장 19절 나오미가 룻에게 물었습니다. "오늘 어디서 이 이삭을 주웠느냐? 어디서 일했느냐? 너를 이렇게 생각해 준 사람에게 복이 있기를 빈다." 그러자 룻이 대답했습니다. "제가 일한 밭의 주인은 보아스라고 합니다." 20절 나오미가 며느리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사람에게 복주시기를 빈다. 여호와께서는 산 사람이나 죽은 사람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시는구나. 보아스는 우리의 가까운 친척이란다. 우리 가족의 땅을 사서 되돌려 줄 수 있는 사람이지." 22절 나오미가 며느리 룻에게 말했습니다. "그 사람의 여종들 가까이에서 일하는 것이 좋겠다. 네가 다른 밭에서 희롱을 당하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 '밥은 먹고 다니냐?'라는 말처럼 말로 그치지 않고 먹을 것을 챙겨 준다는 것은 마음을 주는 것입니다. 며느리는 배불리 먹었고 따로 시어머니에게 드릴 것을 챙겨와 봉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준 사람에게 복이 있기를 빕니다. 당연한 게 아니라 감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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