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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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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01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04.29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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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룻기 1장 1절 사사들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에 가뭄이 든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엘리멜렉이라는 사람이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유다 땅 베들레헴을 떠나 모압 지방으로 

갔습니다. 6절 그러던 어느 날, 나오미는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아 유다에 풍년이 

들게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모압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나오미의 두 며느리도 함께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7절 그들은 살던 곳을 떠나 유다 땅으로 

가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도 가뭄이 들어 먹고사는 일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난민이라고 보기보다는 도전 정신을 갖고 어려움을 헤쳐나가려는 가족의 

이야기는 낯선 땅 모압에서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시어머니와 두 며느리만 남게 된 모습입니다. 

이젠 생존의 문제여서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나오미에게 룻이라는 며느리가 매달립니다. 

누구나 자유의지라고 하는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저마다 자기의 의지를 갖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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