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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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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08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03.31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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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16장 그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왔음을 믿었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 33절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는 너희가 고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담대하여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 ] 

예수님의 고난은 제자들의 실패로 이어집니다. 믿음이 허망해지는 순간을 경험하게 되면 

주저앉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때가 바로 기도할 순간이라 하십니다. 구원받기 전에는 

주님이 우리를 대속하여 죽음으로 사랑을 확증하시지만, 구원받은 이후에는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평안을 얻고 담대히 세상을 향해 죽음도 불사할 수 있는 것이 믿음이요 

죽어도 살아나는 부활신앙입니다. 주님이 아버지와 함께 계시듯 우리도 주님과 함께이니 

외롭고 두렵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붙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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