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 13장 44절 그 사람은 위험한 피부병에 걸렸으니 그 사람은 부정하다. 얼룩이 머리에 

생겨났으므로 제사장은 그 사람을 부정하다고 선언하여라. 45절 위험한 피부병에 걸린 

사람은 찢어진 옷을 입고 머리를 풀어라. 그리고 그는 윗입술을 가리고 '부정하다! 

부정하다!'라고 소리쳐야 한다. 46절 그 사람은 병에 걸려 있는 동안 부정한 상태에 있다. 

그는 부정하다. 그는 진 바깥에서 혼자 살아야 한다. ] 병에 걸린 것도 억울한데 사람들 

앞에서 '부정하다! 부정하다!'라고 외치며 바깥에 나가 혼자 살아야 한다니 망한 인생입니다. 

전염을 시킬 수 있다는 위험이 그를 내몰아 함께 살지 못하게 하기에 숨기려 하고 숨으려 

하게 될 것입니다. 죄를 감추기보다는 죄인으로 죽을지언정 죄를 고백하고 죗값을 치르고 

새로워질 기회가 있다면 공개적으로 나설 수 없으니 죄짓고 서로 덮으며 그럭저럭 살기를 

원하기에 죄가 무섭고 두려운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죄에 죽고 의로 살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