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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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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1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03.16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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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 12장 8절 만약 그 여자가 양을 바칠 만한 형편이 되지 못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오너라. 그래서 한 마리는 번제물로 바치고, 다른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바쳐라. 제사장이 그 여자를 위해 제물을 바치면 그 여자는 깨끗해질 것이다. ] 

아들을 낳으면 칠 일 동안 부정하고 삼십삼 일이 지나야 깨끗해지고, 딸을 낳으면 이 주일 

동안 부정하고 육십육 일이 지나야 다시 깨끗하게 될 거라는 말씀은 무얼까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차별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들을 낳지 못해 아내로서의 자격을 

의심받던 고대의 여성들의 고통은 성경 속에만 아니고 지금도 어느 곳에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종이나 주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어른이나 아이나 부자나 가난뱅이나 귀한 자나 

천한 자의 차별 없이 대해 주는 것이 복음입니다. 친히 제물이 되셔서 회복하게 하시며 

형편을 헤아려 주시는 주님만이 우리를 깨끗하게 하십니다. 주의 피로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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