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 13장 18절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내가 택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안다. 그러나 '내 빵을 함께 먹던 자가 나를 대적하려고 자기 발꿈치를 들었다'는 

성경 말씀이 성취되어야 한다. 26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이 빵을 접시에 찍어 주는 

자가 나를 배반할 자이다" 하시면서 빵 조각을 집어서 접시에 찍어 가룟 사람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셨습니다. 27절 유다가 빵 조각을 받자마자, 사탄이 그에게로 들어갔습니다. 

예수님께서 유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하려는 일을 빨리하여라!" 30절 유다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빵을 받고, 곧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때는 밤이었습니다. ] 

예수님을 배반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있을까요? 누군가 나에게 네가 날 배신할 거라 하면서 

빨리 가서 네가 하려는 일이나 하라고 하면 누구나 시험에 빠질 겁니다. 

네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예수님 앞에서 돌이키지 못하고 나가버리면 그때부턴 깜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