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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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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07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01.29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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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11장 32절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계신 곳으로 갔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보자, 

그의 발아래 엎드려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저의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33절 예수님께서 마리아와 마리아의 뒤를 따라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격한 감정이 들면서 몹시 아프셨습니다. 37절 그러나 그들 

중에는 "앞 못 보는 사람의 눈도 뜨게 한 사람이, 나사로가 죽지 않게 할 수는 없었나?"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신 이유는 나사로 때문일까요? 마리아와 

마리아를 따라온 사람들 때문일까요? 마르다처럼 마리아도 예수님이 계셨다면 나사로가 죽지 

않았을 거라고 믿습니다. 메시아의 증거로 보지 못하는 자를 보게 하는 것은 있어도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은 없습니다. 죽음은 예수님도 피하지 못하지만, 보지 못하는 것은 보는 자들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는 자와 함께 울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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