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 8장 31절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의

가르침을 꼭 붙들고 있으면 진정 나의 제자이다. 32절 그때에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되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33절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종이 되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당신은 

우리가 자유롭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까?" 37절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녀인 것을 안다.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없기 때문에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하고 있다.  ] 

우리의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는 유대인들이 자신들은 사생아가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손이니 

하나님만이 유일한 아버지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려고 합니다.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자를 제자라 하지 않듯 부모의 뜻을 거스르는 자녀는 십계명에 명시하여 

가르치도록 하셨습니다. 참된 효는 부모의 뜻을 헤아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