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 7장 2절 유대인들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웠습니다. 3절 그래서 예수님의 동생들은

예수님께 "형님의 제자들도 형님이 행하는 일들을 볼 수 있도록, 이 곳을 떠나 유대로 가십시오. 

4절 누구나 자기가 하는 일이 은밀하게 행해지지 않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는 법입니다. 

형님이 이런 일들을 행하고 계시다면, 자신을 온 세상에 알리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5절 예수

님의 동생들이 이렇게 말한 것은 그들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 

죽이려는 유대인들을 피해 갈릴리로 다니고 있는데, 예수님의 동생들이 믿지 못해 형님이 하는 

일이 당연하면 숨지 말고 세상이 알도록 제자들과 예루살렘으로 가라 합니다. 

마침 성전에서 지켜야 하는 초막절이니 이치에 맞습니다. 떠나가는 제자들과 떠미는 동생들, 

예수님은 때가 되지 않았다며 갈릴리에 머물겠다고 하신 후에 홀로 예루살렘으로 가십니다. 

믿음은 시키지 않아도 해야 할 일은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