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 1장 22절 그러자 그들이 요한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누구십니까? 

우리는 우리를 보낸 사람들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대답해 주십시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5절 그 사람들이 요한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예언자도 아니라면 왜 사람들에게 세례를 줍니까?" 26절 요한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물로 세례를 줍니다. 그러나 여러분 가운데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서 

계십니다. ]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하지요. 누군가는 자신을 믿는데 무슨 근거가 필요하냐고 

하지만 자기를 너무 믿으면 교만해지고 믿지 못하면 남들과 비교해 스스로 괴로워합니다. 

그래서 자기를 믿기 보다는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면 너무 목사 같나요. ㅎㅎㅎ 

목사뿐 아니라 예수쟁이들은 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말뿐이어도 두세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면 그 모임에 주님을 모시면 누구라도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